출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나혼자 간다’ 코너에는 엄주원 아나운서가 울산의 명소를 찾았다.
바다와 산, 문화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울산. 엄 아나운서는 방어진 항에서 여행을 시작해 슬도, 대왕암공원, 몽돌해변을 거닐었다.
이어 스위스 알프스 뺨치는 절경을 자랑하는 간월산 등반을 끝낸 뒤 엄지원 아나운서는 야시장을 찾았다.
그곳에서 한 밴드와 즉석 합동 공연까지 펼치며 추억을 남겼다.
‘매거진 오늘’ 코너 역시 꽃 축제가 한창인 울산 태화강을 소개했다.
6000만 송이의 꽃이 가득한 태화강 대공원은 사시사철 언제 와도 좋은 십리대숲 길도 좋은 볼거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