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미녀’로 유명한 카일리 미노그(36)가 이제 ‘각선미 미녀’로도 인정을 받았다. 최근 ‘질레트’사에서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설문조사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것. 2, 3위의 캐머런 디아즈와 니콜 키드먼을 제치고 영예를 안은 미노그는 심지어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의 각선미까지 능가한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남자 부문에서는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브래드 피트, 올랜도 블룸 등이 순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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