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지하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5월 주제는 ‘허리병, 근본부터 알자’이다. 인체의 기둥인 허리에 나타나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이유와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해 기본부터 자세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김형복 과장이 진행한다. 건강교실 2부 순서로는 김영희 강사와 함께하는 힐링노래교실도 진행한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절, 척추, 내과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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