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교육 당시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허진근)는 오는 18일 부산여성회관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임신·출산·육아교실’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결혼 다문화가정의 임산부들이 낯선 환경에서의 임신출산육아에 어려움을 겪는데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교육 내용은 신생아 관리와 산전·산후 관리, 모유수유의 중요성 등이다.
허진근 본부장은 “정보에 취약한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이주여성들이 올바른 출산 및 양육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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