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동구는 창의적 오는 24일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명사초청 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시행된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매년 주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주제와 강사를 직접 선정하는 등 구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아카데미 운영으로 매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11월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는 명사초청 아카데미의 첫 번째 특강은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김창옥 강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동기부여와 인생의 즐거움을 주제로 하는 ‘방송인 전원주’, ‘방송인 이홍렬’, 언어인문학 세계여행의 ‘조승연 작가’, 자녀교육 전문가 ‘최민준 소장’,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관리의 ‘표진인 의사’, 재테크 및 노후관리의 ‘송승용 대표’, 우리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남상일 국악인’의 특강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강 일정은 대구 동구청 또는 동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skaruds@ilyodg.co.kr
이철우 "대통령제 정부,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 바꿔야"
온라인 기사 ( 2024.12.12 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