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팝가수 조지 마이클(41)이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라온 팬들의 비방 글을 참지 못하고 울분을 토했다. 가령 “요즘 왜 이렇게 늙어 보이는가” 혹은 “너무 살찐 것 아니냐”는 등 비난성 글이 쇄도하자 “더 이상 게시판이 부정적인 글로 가득 차는 것을 보지 못하겠다”면서 아예 폐쇄시켜버린 것. 그의 이런 극단적인 행동에 대해 주위에서는 “8년 만의 컴백으로 최근 다소 예민해져 있기 때문이다”고 해명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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