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여름 패션에 포인트 더 해주는 아이템 눈길
여름 악세사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패션 팔찌를 여성 악세사리 못지 않은 남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신세계 센텀시티 5층 남성전문관 곳곳 에서 선보이고 있다.
‘시리즈’ 에서는 캐쥬얼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할 수 있는 투톤 위빙 짜임과 스트랩의 이중 레이어드 스타일의 팔찌를 선보이고 있으며, ‘커스텀멜로우’ 와 ‘레스이즈모어’ 에서는 수수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얇은 끈팔찌가 인기를 끌어 커플아이템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맨온더분’은 뱀피, 가죽, 메탈, 플라스틱소재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의 팔찌를 선보여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시선을 끌고있다.
더불어, 날씨가 더워지면서 팔찌를 구매하는 고객이 전월대비 20% 증가 하는 등, ‘레노마’ 매장 에서도 다양한 연령층에서 패션 팔찌를 찾는이들이 늘었다.
40-50대의 중장년층 까지도 평소 착용하는 시계와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남녀노소 불문, 포인트 되는 아이템 하나로 여름철 코디 완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 아카데미 에서는 계절을 초월한 자신의 체형에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여름철 액세서리 활용법’ 강좌가 6월1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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