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O 란제리 광고사진의 배로스. | ||
새롭게 선보인 로페즈의 속옷 브랜드 ‘JLO 란제리’의 광고 모델로 브라질 출신의 배로스가 발탁된 것. 로페즈는 배로스를 자사의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에 대해 “젊고 섹시하며,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도회적인 이미지의 모델을 원했다. 여기에 배로스가 적격이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다가 로페즈와 같은 라틴계 출신이라는 점 또한 로페즈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것이 주위의 전언.
짙은 갈색 머리와 눈동자를 지닌 배로스는 브라질 최고의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타 중의 스타. 이미 수년 전부터 ‘게스’ 모델로 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현재 각종 유명 패션쇼 무대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일류 모델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로페즈의 속옷 모델로 활동하면서 더욱 인지도가 높아진 그는 앞으로 패션계를 이끌어나갈 신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