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회원들이 해산선언 및 촛불대개혁 호소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뒤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노래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를 제창하고 있다. 이날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회원들은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와 노동의 권리가 파괴되는 삶의 현장에서 언제나 국민과 함께 촛불을 들겠다.”고 발표했다. 2017.05.24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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