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체형별 원피스 코디법 제안

몸의 비율이 좋아 보이는 핏 앤 플레어 스타일과 체형결점을 커버해주는 패턴 스타일 제안

올리비아 로렌이 제안하는 체형 결점을 커버해주는 ‘패턴’ 스타일‘의 원피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매년 여름 시즌이 되면 많은 여성들이 찾는 패션 아이템은 원피스다.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디 걱정 없이 한 벌만으로도 가볍고 시원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여름철에 코디로 각광 받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여름철 코디에 대한 고민은 물론, 체형의 단점까지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원피스를 선보였다.
 
허리부터 퍼지는 핏 앤 플레어 실루엣의 원피스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줘 몸의 비율이 좋아 보이는 스타일이다.
 
올리비아로렌의 ‘그레이스 원피스’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레이스 소재로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상의는 피트 되고 하의는 퍼져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드레이핑 원피스’는 슬림한 실루엣의 셔츠 원피스로 허리 부분의 랩스타일 리본 장식으로 드레이프 디테일이 포인트다. 허리에 턱이 잡혀 있는 디자인으로 상하의 구분을 통해 몸의 비율을 더 좋게 만들어 줘 키가 작은 아담한 체형에게 탁월하다.
 
두꺼운 팔뚝이나 배 등으로 상체가 통통한 체형은 루즈한 실루엣의 원피스를 추천한다. ‘그리너리 패턴 원피스’는 박시한 실루엣으로 소매가 끼지 않아 팔뚝의 군살을 커버하기 좋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어 일자형 허리와 배도 가릴 수 있다. 또한, 시원한 프린트 원단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준다.
 
하체에 유독 자신이 없다면 ‘사선 패턴 랩 원피스’에 주목해보자. 허리부터 퍼지는 실루엣으로 허벅지 라인이 드러나지 않고, 사선 패턴 또한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줘 하체 결점을 커버해준다.
 
올리비아로렌의 다양한 여름 원피스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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