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나눔터 소독봉사 및 물품지원, 지역 나눔문화 확산
세종시와 이마트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5일 도담동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희망 나눔 협약을 체결 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와 이마트가 나눔 문화 확산에 손을 잡았다.
세종시와 이마트는 25일 도담동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강성기 행정복지국장, 김효진 이마트 세종점장, 하미용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희망 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공동육아나눔터에 정기적인 소독봉사와 물품 지원을하기로 했다.
시와 이마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강성기 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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