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듬해 3월 무렵 셋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인 데이비드(29)-빅토리아(30) 베컴 부부가 이번에도 역시 아들을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두 아들을 두고 있는 베컴 부부는 공공연히 “딸을 원한다”고 밝히면서 이번만큼은 제발 딸이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들의 바람과 달리 셋째 역시 아들이라고 밝혀지자 적지않게 실망한 것으로 알려진 베컴은 “조금 실망스러운 건 사실이지만 금세 잊었다”며 셋째를 본다는 생각에 마냥 들떠 있다고. 한편 현재 이들 부부는 아들의 이름을 짓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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