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창원시 용지공원에는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호수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창원시는 최근 용지호수공원에 슈퍼문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슈퍼문은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해 포토존으로 벌써 입소문이 자자하다.
공원에 조성된 잔디밭에는 더위를 피해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 편안한 초여름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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