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쳐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김연경이 출연했다.
오오기는 “일본에서 배구 인기는 어마어마하다. 아이돌화 된다. 넥스트포라고 유닛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에서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도 남자 세계 1위, 여자는 세계 4위로 선수만도 1만 명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경은 끊임없이 자신 PR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끄러워 하면서도 연봉 랭킹 1위에 당당해했다.
김연경은 “터키에서 처음 갔을 땐 ‘쟤 뭐야’ 이랬는데 잘 하니까 점점 선수들이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