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관일 특별개관, 특수학급 및 장애인단체 인기 체험전시물 탑승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관장 이영활)은 29일 특수학교 학생 및 장애인 성인단체의 과학관 이용을 위해 정기휴관일인 월요일 전시관을 개방하는 ‘월요 특별개관’을 진행했다.
이날 월요특별개관에 참여한 용산초등학교 특수학급 및 사하구 장애인복지관 30여명은 과학관을 방문해 평소에 체험하기 힘들었던 월면걷기, 안전벨트 시뮬레이터 등 과학관 인기 체험전시물을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하반기에는 9월 25일과 10월 30일, 2차례 월요특별개관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특수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은 국립부산과학관 교육연구실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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