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고객 및 1인 가구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카드
[부산·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20~30대 및 욜로족(YOLO)등 젊은 층의 소비 패턴에 맞춰 ‘BNK 2030플래티늄카드’를 공동으로 출시한다.
카드 종류는 ‘플래티늄 골드’와 ‘플래티늄 실버’ 2종으로 전국 모든 영화관 3천원 할인(1만원 이상 이용시), S-OIL(에쓰오일) 리터당 80원 할인, 해외 수수료 청구 할인(이용액의 0.25%)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직구 및 해외 온라인 호텔예약 사이트, 커피전문점, 미용실, 인터넷 쇼핑, 소셜커머스, 이동통신 요금 납부 등에 사용시 7%(플래티늄 실버는 5%)까지 할인해 준다.
플래티늄 골드 카드는 신세계 상품권(5만원권), 롯데시네마 관람권(5매), 패밀리 외식 통합 이용권(1만원권 6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프트바우처 서비스’와 국내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VISA 발급시, 연 1회)과 외식ㆍ문화ㆍ패션 등 60여개 가맹점에서 3~10% 할인되는 ‘이지멤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BNK금융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기간 중 해외직구 및 호텔 예약시 5% 추가할인과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BNK금융그룹은 “BNK2030플래티늄카드 출시와 함께 앞으로 젊은 층의 여가와 소비 패턴에 맞는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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