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게 어디 마음 먹은 대로 되랴. 자칫 몸매 관리에 소홀했거나 혹은 점차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연히 망가진 몸매는 때로는 팬들의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
수년 사이에 눈에 띄게 몸무게가 변한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1. 캐서린 터너 한때 알코올 중독에 시달렸던 까닭에 몰라보게 몸무게가 불어나 있다. 현재 91kg의 거구로 변신해 있다.
2.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유난히 몸매 관리에 철저했던 그녀였건만 나이는 속일 수 없는 모양이다. 환갑을 지나자 예전에 비해 분명 탄력을 잃은 듯하다.
3. 커스티 앨리 영화 <마이키 이야기>에서의 섹시한 모습은 어디로 갔을까. 100kg이 넘는 비대해진 몸으로 “뚱뚱하지만 행복해요”라고 말하는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빨리 뚱보로 변신한 여배우 중 한 명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