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분수와 물놀이장 등 신평동 양지공원을 비롯한 12곳의 공원 수경시설을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공원 수경시설은 이달부터 오늘 9월까지 기상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주 1회 이상 청소 및 소독작업을 통해 청결하고 수인성 전염병 등의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경시설이 되도록 관리 및 운영에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수질관리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