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 캡처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낭독했다. 모두가 대통령의 추념사를 집중해 듣고 있을 때 정우택 원내대표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중계 카메라에 잡힌 정우택 원내대표는 눈을 감고 있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정우택 원내대표가 졸고 있었다고 맹비난을 보냈다. 앞서 정우택 원내대표는 5·18 기념식에서 다리를 쭉 펴고 앉아있거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하는 등 태도 논란을 겪은 바 있어 이번에도 논란을 살 것으로 보인다.
김상훈 기자 ksangh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