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쳐
[일요신문] 송하윤의 현실 공감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송하윤)가 변변찮은 집안 배경 때문에 예비 시댁에게 무시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결혼 앞에서 망설이는 장수 커플의 이야기, 헌신하다가 결국 헌신짝처럼 버려졌다는 현실 연애담을 그대로 반영한 듯한 송하윤의 에피소드에 큰 공감을 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윤서 기자 ilyo41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