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후보 관련해서는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하나만으로”
개혁신당은 오는 5워 19일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전성균 화성시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 등 5명이 당 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이준석 대표는 27일 SNS를 통해 “이번 전당대회에서 저는 출마해주신 다섯 후보에게 모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많은 기대를 가지고 전당대회를 지켜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어느 특정한 후보에 대해서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하나만으로 모든 후보를 바라보면서 전당대회에서 제 표를 행사할 것”이라며 “당원 여러분께서도 연설과 토론, 비전 제시 등을 면밀하게 살펴서 소중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