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부산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1백 가구에 전달될 예정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6월,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성금은 부산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1백 가구에 전달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BNK부산은행 안감찬 경영기획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보훈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