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황주홍 의원
황 의원은 새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예결위 간사 직을 수행하게 된다.
국회 예결위 간사는 타 교섭단체 간사와 협의해 예결위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정부 예산안의 증액 및 감액 심사를 담당하는 예산조정소위원회에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황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국민이 낸 혈세의 최적 사용처를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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