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는 당뇨식단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8일 오전 11시 30분 지하 4층 강당에서 당뇨환자 및 보호자들을 모시고 당뇨교실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2017년도 상반기를 마감하는 자리였다. 그동안의 당뇨 교육들을 복습하고 직접 자신만의 당뇨식단을 짜서 시식하는 당뇨뷔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당뇨교실에서는 식전후로 혈당검사 및 상담을 실시했으며, 참석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좋은강안병원 당뇨교실’은 자가혈당측정, 저혈당 관리, 식사요법 등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년 일정기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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