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만들어야 하는데…”
제니퍼 애니스턴의 이혼 후 더욱 가까워진 할리우드의 단짝 커트니와 제니퍼. 하지만 이런 우정을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는 사람이 한 명 있으니, 바로 콕스의 남편 데이비드 아퀘트(33)가 그러하다. 이유인즉슨 요즘 아내의 관심이 온통 친구의 슬픔을 달래주거나 9개월 된 딸 코코를 돌보는 데 쏠려있기 때문이다. “어째 나만 외톨이가 된 것 같다”며 씁쓸해하고 있는 그는 “둘째를 계획중인데 그것마저 여의치 않다. 왜냐하면 늘 우리 옆에는 애니스턴이 붙어 있기 때문”이라며 투덜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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