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11일 오후 8시33분께 대구시 북구 대구역 서울방면 플랫폼에서 A(23·여)씨가 철도 선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A씨는 함께 있던 지인의 도움으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상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해당 선로에 운행 중인 열차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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