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 양산 출신 김성훈 경남도의원은 지난 12일 창녕군 장마면 일대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을 거들었다.<사진>
경남도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농촌일손돕기 행사에는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 정재환 경남도의회 부의장, 예상원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박삼동 도의원, 권유관도의원, 김성훈 도의원 및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실, 교육전문위원실, 문화복지전문위원실 등 사무처 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김성훈 도의원은 “요즘 농촌지역 가뭄과 AI 발생 등으로 경남도내 농축산 농가들이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 정말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저도 농사일을 하시는 부모님 아래 성장해서 농가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다. 경상남도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인 만큼 건강 챙기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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