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16일까지 노인요양시설 내 집단급식소 17곳에 대해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1개반 2명이 노인요양시설 내 집단급식소 17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위생모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 여부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자재 관리여부 ▲음식기 사용 후 세척·살균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 식품위생법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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