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몰 지하2층 ‘반디앤루니스’는 과학적 설계로 움직이게 고안한 장난감인 ‘오토마타 DIY 아트토이’를 선보여 화제다.<사진>
오토마타는 창의성과 상상력, 과학적 원리가 만나 결합됐다. 원목 조립형 장난감을 통해 직접 조립하고 색칠도 가능해,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을 위한 키덜트 상품으로도 인기다.
친환경 압축소나무 소재로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효과까지 제공한다.
특히 우드소재에 각자의 취향대로 아크릴 물감이나 마카펜으로 색칠이 가능해 단순한 조립장난감이 아닌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어른들의 장난감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어른들의 색칠놀이로 인기를 끄는 명화 그리기 DIY 상품과 스크래치 펜으로 간단하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상품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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