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의 한 공원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오전 5시10분께 대구시 북구의 한 공원에서 A(37·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복부 등이 수차례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밝히는 한편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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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