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교육공무직 채용 경쟁률이 11.4:1을 기록했다.
1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교육공무직 채용시험에 113명 모집, 1288명이 지원했다.
교무행정실무원(일반)이 1명 모집에 142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조리원은 44명 모집에 206명이 지원해 4.7:1로 최저 경쟁률을 나타냈다.
교무행정실무원(장애인)은 9:1, 돌봄전담사 14.9:1, 교육복지사 25.8:1,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9:1, 유치원방과후과정업무실무원 8.3:1, 유치원업무실무원 17:1, 특수교육실무원(장애인 포함) 16.9:1, 유아교육사 7:1, 영양사 18.8:1, 조리원 4.7:1, 치료사 7:1, 전문상담사 7.1:1, 원어민코디네이터 14:1, 사감 8: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시험 결과는 7월 21일에 발표되며, 2차 면접시험은 8월 3일, 최종합격자는 8월 1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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