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이달 3일 강남으로 확장 이전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뉴질랜드 어학연수 및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뉴질랜드 어학연수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학비 할인이 주어지며 이벤트 기간 중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에 방문 상담하고 이틀 이내에 등록하면 여행용 캐리어를 제공한다. 뉴질랜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 받지 않더라도 공부와 아르바이트의 병행이 합법적으로 가능하다. 뉴질랜드에서 학생비자로 아르바이트가 가능한 기준은 뉴질랜드 교육부의 엄정한 기준에 의거해 선별된 카테고리1에 해당하는 뉴질랜드어학원에 14주 이상 등록해야 하며 이때 주당 20시간의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카테고리1에 해당하는 뉴질랜드어학원으로는 NZLC어학원, LSI어학원, LI어학원, 도미니언어학원, 다이나스픽어학원, 월드와이드어학원, 아스파이어링어학원,씨필드어학원, 유니크어학원, Campbell캠벨어학원, LSNZ어학원, SELC어학원 등이 있다.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은 오클랜드 현지 지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뉴질랜드 유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상담 시 학생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오클랜드, 웰링턴, 퀸즈타운의 주요 학원들을 직접 방문한 사진과 현재 공부중인 학생들의 피드백을 공개하며 학생의 목적과 예산에 맞는 과정을 토대로 상담 및 수속을 하고 있다.
이번 확장이전 이벤트는 뉴질랜드 어학연수 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호주, 몰타, 필리핀 등 주요 영어권 국가 역시 해당돼 뉴질랜드 외에 다른 국가에 관심이 있어 비교 설명이 필요한 학생들도 신청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브레이크에듀 이벤트 관련 문의와 참가 신청은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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