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김재원 기자 =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가 16일(금) 조선호텔 서울 오키드룸에서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제11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교육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우수하게 추진하는 기업·기관을 포상코자 제정한 행사로 선린대학교는 실용인재 육성이라는 교육철학과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인정받아 국가지속가능발전 교육서비스 부문 2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결정됐다.
선린대는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믿음, 소망, 사랑을 실천하는 바람직한 인간을 양성하겠다’는 건학이념으로 1969년 개교하여 지금까지 2만7000명의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배출해 왔다.
48년 전통의 역사를 지닌 간호보건계열, 포항지역산업과 연계한 공학계열, 사회실무계열, 예체능계열이 있으며 대학구조개혁 1그룹 선정(교육부), 전문대학기관평가 교육품질우수대학 선정(교육부),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대학 선정(한국간호교육평가원), 교육역량강화사업 5년 연속 선정 대학(교육부), 교원양성기관평가인증대학 선정(한국교육개발원),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기관 및 조기적응 지원센터 지정대학(법무부), 2017-2020‘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등에 선정(교육부)됐다.
특히 2014년도 졸업자 3차 유지취업율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1위(한국교육개발원), 2015년도 졸업자 2차 유지취업율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1위(한국교육개발원), 2015년 취업률 75.8% 138개 전문대학 중 20위(한국교육개발원)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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