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스트레스,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19일) 부전마켓에서 열린 ‘단디하라 전통시장’ 캠페인에 참여하여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단디하라 전통시장’ 캠페인은 부산광역시와 부산시상인연합회가 전통시장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카드 가맹을 확대하는 것이다.
편리한 카드 가맹을 위해 찾아가는 가맹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단말기 무상 제공과 수수료 0.8% 등의 특별 조건으로 가맹을 유도하는 프로모션으로 실시했다.
건협 부산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통시장 상인 및 시장 이용 시민들에게 스트레스, 체성분 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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