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20일 대구와 경북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겠으며 경북 북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mm 내외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구미 34도, 안동 33도, 상주 33도, 울진 25도, 포항 29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 청도, 의성,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를 유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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