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을 시작한 그가 택한 길은 다름아닌 ‘공부’. 한때 핸드백 디자인, TV 쇼 진행자 등 여러 분야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그가 마침내 마음의 안정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영국의 명문인 ‘런던 경영대(LSE)’에서 사회 심리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그는 “영국에서 머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 열심히 공부에만 매진할 거예요”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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