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GB생명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20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2017년 1분기 영업혁신 시상식’을 개최했다.
DGB생명은 지난 2015년 6월 개최된 영업혁신 선포식을 기점으로 정도영업과 고객감동 실천을 위해 매분기 타의 모범이 되는 영업실적 우수자를 선정해 포상과 함께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점장, FC, EM 등 총 10개 부문에서 2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부문별 혁신상 수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또 시상식을 마치고 영업 관련 주요 임원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가 별도 개최돼 영업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열린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 후에는 수상자 전원이 회사에서 마련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서울시내 주요문화재를 관람했다.
오익환 사장은 “2017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영업현장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장과 본사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정도영업과 고객감동 문화가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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