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520회는 ‘6월 신청곡’으로 꾸며졌다.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시작으로 설운도 ‘울고 넘는 박달재’, 이미배의 ‘과거를 묻지마세요’, 김용임 ‘눈물을 감추고’, 윤수일 ‘부산 여인아’ 무대가 이어진다.
이애란은 ‘백세인생’을, 반가희는 ‘날개’를, 이진관은 ‘인생은 미완성’, 삼순이는 ‘월남에서 돌아온 김 상사’를 부른다.
마지막 무대는 윤수일이 올라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채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