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다면 미식축구 선수로 태어날까?” 매튜 매커너히(36)의 모교 미식축구 팀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대단하다. 1993년 텍사스 오스틴대 영화학과를 졸업했던 그는 유명 스타가 된 지금도 자주 모교의 미식축구 팀을 찾아가서는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미식축구선수였던 아버지의 권유를 뿌리치고 할리우드로 갔던 데 대한 아쉬움이 남아서일까. 그는 현재 열렬한 미식축구 팬으로서 지난달 ‘로즈볼’ 대회에서 텍사스대가 우승하자 자신의 LA 저택으로 팀 전원을 초대해 뒤풀이 파티를 열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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