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40대’ 김사랑이 미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영된 MBC<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의 미모관리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김사랑에게 “민낯도 완벽한 피부 관리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요청하자 “몸에 나쁜 걸 전혀 안 한다. 술 과자도 안 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사랑은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며 “미스트 같은 것도 계속 뿌려주고 겨울에는 가습기를 꼭 틀어놓는다”고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김사랑의 몸매관리 비법은 ‘필라테스’였다. 이날 김사랑은 몇 년째 꾸준히 다니고 있는 필라테스 학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사랑은 이날 저녁 남동생과 친구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를 마친 김사랑은 손님들에게 마사지를 해줬다.
김사랑의 설명에 맞춰 마사지 볼로 몸을 마사지하던 친구는 연신 아프다고 괴로워했다. 그러면서 친구는 “정말 아름다워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미인들은 독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