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댄스팀의 공연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국제청소년연합(IYF)이 개최하는 2017 월드문화캠프 개막식 및 그라시아스콘서트가 지난 2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해운대 백사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부산시민과 각국 청소년 등 4만 명이 함께했다.
특히, 핀란드, 아프리카 베냉, 필리핀, 미국, 중국 청소년들의 열정이 담긴 각국 전통문화공연은 해운대의 밤을 뜨겁게 달구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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