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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김창렬의 아내가 숨겨온 속내를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SBS<싱글 와이프>에서는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가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힘든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가희와 함께 대만 여행을 간 장채희는 여행의 마지막 날 마음 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렸다.
장채희는 이른 나이에 결혼, 육아에 지쳐 우울증까지 겪어야 했던 과거가 있었던 것.
장채희는 그때마다 자신의 곁을 지켜준 가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창렬에게는 말하지 못했지만 힘들었던 시기에 대한 속마음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창렬은 아내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며 “그동안 아내의 몰랐던 속마음을 들으니 미안함이 크다”고 말했다.
<싱글 와이프>는 오늘(5일) 밤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