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 클라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5일 방영된 JTBC2<말괄량이 길들이기2>에서는 클라라가 출연했다.
클라라는 독립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이제 시집을 가야 하니까 신부 수업 겸 도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클라라는 “집안일을 거의 안 했던 것 같다. 청소, 빨래도 안한다”고 전했다.
이후 클라라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클라라가 잠든 사이 아랫집에 살고 있는 부모님이 클라라가 있는 위층으로 올라왔다.
클라라 부모님은 “딸이 워낙 바쁘다 보니 집안일을 할 수가 없다”며 딸의 옷 정리부터 청소, 식사 모두 도맡아 했다.
이에 클라라는 “해외 활동이 많아 부모님이 집안일을 도와준다. 문제는 물건의 위치가 확인 불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