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무)는 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과 새마을전통시장에서 여름 휴가철 야외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탄가스 폭발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가스안전공사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를 금년도 가스안전주간으로 정하고 가스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캠페인, 순회교육 둥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라며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 받침대(삼발이)보다 큰 불판과 알루미늄호일을 사용해서는 절대 안되고 부탄캔은 꼭 가스레인지와 같은 화기와 떨어진 곳에 보관해야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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