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 재학생들이 지난달 23일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된 ‘제10회 아시아해운물류국제학술대회(ICASL 2017)’에서 Commended Paper Award(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 재학생들이 지난달 23일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된 ‘제10회 아시아해운물류국제학술대회(ICASL 2017)’에서 Commended Paper Award(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논문 ▲ 「An Analysis of on the Business Portfolio of Global Big 20 Liner Shipping Companies : 해운항만물류학과 신영란 교수, 이성제(우성해운(주), 이사)」 ▲ 「An Analysis of the Divergence of Perception towards the Logistics Capabilities between Shipowners and Ship Management Companies : 해운항만물류학과 신영란 교수, 강순일((사)한국선급, 연구원)」 ▲ 「A Study on the Container Sharing Service System for One-way Container : 물류시스템공학과 김환성 교수, 정주혜(한국머스크(주), 과장)」 ▲ 「A Study on the Economic Impacts and Satisfaction of Chinese Cruise Tourists Visiting Busan : 물류시스템공학과 김율성 교수, 정연정(주식회사 우현쉬핑, 과장)」을 발표했다.
한편 한국해양대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이 해운항만물류 관련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개설ㆍ운영 중인 해운항만물류학과(석사과정)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고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제3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장기교육과정’이다. 한국해양대 해운항만물류 미래창조인력양성 사업단(단장 김환성)이 지난 2005년부터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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