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열린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주)쏠렉 조정현 회장(왼쪽)이 배우 배슬기, 이재용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지난 4일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영화 ‘공조’의 김성훈 감독이 감독상을. 배우 김윤진이 스타상을, 유인영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 엑소의 도경수는 신인상을 차지했다. 드라마 스타상은 장혁에게 돌아갔으며 유재명은 2017 한국 단편영화를 빛낸 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폐암 투병 중인 신성일은 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주)쏠렉(회장조정현)은 메인 후원사로 참석해 영화협회에서 선정한 ‘주디스리버 브랜드 인기상’ 을 배우 배슬기에게 수여했다. (주)쏠렉의 조정현 회장은 웅진코웨이 중국법인장과 웅진화장품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리엔케이를 총괄한 바 있다.
(주)쏠렉의 주디스리버코스틱은 모든 제품에 쏠렉의 최첨단 기술로 완성시킨 세포활성화 원료인 ‘유리딘’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유리딘은 피부재생과세포활성화에 탁월하고 개화 후 20일 미만의 어린 배 추출물 ‘피어린’이 들어 있어 미백효과가 뛰어나다. 편백나무와 백합꽃, 동백꽃 등 10가지 천연재료를 와인 증류 방식으로 추출한 에센셜 원액을 물을 대체하는 베이스로 활용해 우수한 보습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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