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영된 SBS<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에이핑크와 헤이즈를 누르고 1위 트로피를 받아냈다.
또한 이날 무대에서는 레드벨벳의 신곡 ‘유 베러 노우(You Better Know)’와 ‘빨간 맛’이 최초로 공개됐다.
레드벨벳은 이날 정오 신곡을 발표, 곧바로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또한 이효리는 이날 신곡 ‘블랙’과 ‘서울’ 무대를 선보였다. 이효리가 음악 방송 활동을 일주일만 하겠다고 선포한 만큼 이날 무대는 컴백 겸 굿바이 무대가 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김태우, 마마무, NCT 127, 앤씨아, 업텐션, 펜타곤, 청하, 헤일로, VAV, 엘리스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