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6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구는 캠페인과 더불어 조리․판매환경 개선물품(앞치마, 위생모, 위생마스크, 뚜껑이 있는 쓰레기통)를 대상업소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과 판매, 식품 보존과 기준 준수, 고열량․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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