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김재원 기자 = 경북 포항시 오훈식 환경녹지국장은 지난 7일 관내의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휴양시설 시공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관리와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작업간 안전에 유의하며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 국장은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의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 사방기념공원의 특수생태복원사업지, 중명자연생태공원과 내연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신축현장, 비학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신축현장, 운제산 산림욕장 건설 현장 등을 방문했다.
한편 오 국장은 최근 국장으로 승진하며 초대 환경녹지국장으로 취임해 이날 주요 현장을 점검했는데 원만한 성격에 일처리 능력까지 갖춰 환경녹지국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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