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사)한국보험대리점협회(강길만 회장)는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와 협의해 GA(법인보험대리점) 소속설계사의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계약자의 보험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보험대리점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해 현재 생명·손해보험협회가 보험사 전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벤치마킹해 GA(법인보험대리점) 소속설계사에 대해서도 도입을 추진 중이다.
또한 GA(법인보험대리점) 중 불완전판매율이나 민원발생률 등 주요 경영지표 외에 내부통제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우수 GA(법인보험대리점)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말에 시상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보험대리점 회원 결속과 가입확대, 보험계약 유지율 및 완전 판매를 위해 보험대리점이 판매하는 보험상품에 대한 동영상을 회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개발해 오는 8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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